위로가기
  1. 커뮤니티
학습칼럼
CEDU’s LEARNING COLUMN

학습칼럼에서는 선생님, 학생, 학부모님, 교재 연구원 등 다양한 분들에게서
학습과 진학에 관련한 글을 받아 전해드립니다. 매월 두 건씩 업데이트 됩니다.

작은 여유가 알려주는 '수동태' l 동사의 태

작성자 : 쎄듀북 등록일 : 2018-06-07 조회수 : 50


0.jpg

안녕하세요. 작은여유입니다!
영어를 접하며 자연스레 함께 하는 우리의 근심인 ‘문법’ 수많은 용어들… 복잡하고 낯선 우리말과의 차이! 이런 영어 문법에 관한 고민을 풀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동사에 대한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바로 문장의 형식을 결정짓는 동사의 특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오늘은 우리가 거쳐가야 할 난관 중 하나인 수동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동태를 만드는 방법>
<우리말로 해석하지 말고 형식을 찾자>
<수동태를 쓰는 이유>
<수동태를 선호하는 동사>

이번에는 예문을 영화 ‘주토피아’ 속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나서 영화를 보며 제가 인용한 장면들의 문장을 찾으며 수동태를 익혀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자 그럼 ‘동사의 태’에 대한 이야기 시작해봅시다!

1_1.jpg

동사를 쓰는 방법은 크게 능동태수동태가 있습니다. 각각이 무엇인지 우선 간단히 알아볼까요?

1_2.jpg

어떤 동사(1~2형식 동사)는 주체만으로 충분하지만 어떤 동사(3~5형식 동사)들은 그 동사의 대상이 될 객체 또한 필요합니다. 우리는 여태껏 주체와 객체를 주어와 목적어라는 이름으로 다루어 왔습니다. 우리가 여태껏 다룬 문장은 능동태로서 항상 주체가 주어, 객체가 목적어였으니까요. 하지만 수동태를 쓰면 객체의 관점에서 문장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주체가 그대로 주어가 되는 상황이 능동태이며, 반대로 객체가 주어가 되는 상황이 수동태입니다.

Birds eat warms. 그 새는 벌레를 먹는다. 
능동태는 늘 써왔던 대로, 원래 동사에 수와 시제만 고려해서 쓰면 됩니다. 

Warms are eaten by birds. 벌레는 새에게 먹힌다.
그러나 수동태는 be동사 + 과거분사의 형태를 취합니다. 여기서 수와 시제를 고려해서 써야 하는 역할은 be동사가 대신합니다.

1_3.JPG
(왜냐면 그가 공격을 당했으니까요)

1_4.JPG
(아니. 그가 공격을 했어)

공격을 한 주체가 주어가 되면 능동태를 씁니다.
He attacked (somebody). 그가 누군가를 공격했다.

반대로 공격을 당한 객체가 주어가 되면 수동태를 씁니다.
He was attacked (by somebody). 그가 누군가에게 공격 당했다.

1_5.JPG
(홉스 경관님! 경관님께서는 그 포식자에 의해 위협을 받으셨나요?)

이 문장의 능동태는 원래 아래와 같았을 겁니다.
Did that predator just threaten you? (그 포식자가 경관님을 위협했나요?)

능동태와 수동태의 차이를 간단히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해요. 그럼 이런 수동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연습해볼까요?

2_1.jpg

다양한 방식과 어휘로 서술어는 구성됩니다. 영어는 우리말보다 수동태가 더 발달해있어요. 그래서 우리말 번역에 의존해 수동태를 만드는 것은 실수 확률을 높입니다. 

수동태는 기존의 능동태 문장에서 목적어를 주어로 바꾸는 작업입니다. 즉 영어 자체의 문장 속에서 목적어가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수동태를 만드는 핵심이 됩니다. 다양한 형식의 문장을 살피면서 수동태를 연습해봅시다.

2_2.JPG
(나는 널 신뢰했었다. 닉)

가장 기본적인 3형식 문장입니다. 이를 수동태로 바꾸어 봅시다. 그러려면 목적어에 해당하는 you가 주어가 되겠죠?
You were trusted by me. (너는 나로부터 신뢰를 받았었다.)

2_3.JPG
(내가 너에게 48시간을 주겠다.)

많이 처음에 헷갈려 하는 4형식 문장입니다. 왜냐면 여기에는 목적어가 2개가 있기 때문이죠. 차근차근 함께 공부해봅시다.

먼저 원래 목적어였던 직접 목적어를 주어로 하는 수동태를 만들어 봅시다. 이를 위해서는 4형식을 3형식으로 고쳐 목적어를 1개로 만들 필요가 있어요!

앞선 글에서 4형식 동사를 3형식으로 바꿀 때 to를 쓰는 동사와 for을 쓰는 동사로 크게 구분된다고 했었습니다! 그 기준은 없던걸 주는 건지 있던걸 주는 건지의 차이라고 했습니다. 우선 3형식으로 고쳐볼까요?

I will give 48 hours to you.  내가 너에게 48시간을 주겠다.

이를 수동태로 바꾸면 아래와 같습니다.
48 hours will be given to you. 48시간이 너에게 주어질 것이다.

직접 목적어를 주어로 쓸 때는 3형식으로 바꾸어 수동태를 써야 한다는 사실 아시겠죠? 한편 간접 목적어도 주어로 쓸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전치사 to를 쓰는 4형식 동사들이에요.

You will be given 48 hours by me.  너는 나로부터 48시간을 받을 것이다.
한번 더 연습!

2_4.JPG
(야, 난 얘한테 그 얘기를 항상 들려줘.)

tell 역시 to를 통해서 3형식으로 바꾸는 수여동사이므로 간접 목적어와 직접목적어를 모두 써서 수동태를 만들 수 있겠죠?

3형식 문장은,
I tell that to him all the time.

직접 목적어를 쓰면,
That is told to him all the time.  그 얘기는 항상 그에게 전해진다.

간접목적어를 쓰면,
He is told that all the time.  그는 항상 그 얘기를 듣는다.
 

2_5.JPG
(우리 가족은 항상 그것들을 밤의 울음꾼이라고 불렀어.)

5형식 문장은 간단합니다. 마찬가지로 목적어만 앞으로 가져오면 되니까요~ 위의 문장에서 call은 them 을 목적어도 Night Howler를 보어로 데리고 있네요.

They are always just called Night Howlers.  그것들은 언제나 밤의 울음꾼이라고 불렸어

2_6.JPG
(내가 실패하는 걸 보는 게 어떻게든 너를 더 기분 좋게 만드나보지??)

추가적으로 하나만 더 살펴봐요. 동명사가 쓰인 주어를 that으로 줄여서 아래와 같이 생각해봅시다.

Does that somehow make you feel better? 그게 너를 어떻게든 더 기분 좋게 만드냐?
사역 동사는 보어 자리에 원형 부정사를 사용합니다. 부정사는 뭐고 원형 부정사는 또 뭐냐고요? 이건 곧 to 부정사를 다룰 때 자세히 알아보고 우선은 보어자리에 동사를 그대로 쓸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해보죠.

이를 수동태로 바꾸려면 목적어에 해당하는 you가 제일 앞으로 가서 주어로 쓰일 것입니다.
Are you somehow made feel better? 

이러고 보니 동사 be made와 보어 feel이 연달아 붙어서 동사가 두 개 연달아 쓰인 모양새가 되었네요? 그래서 좀 더 문장을 자연스럽게 바꾸고자 원형으로 쓰였던 보어 feel을 to 부정사로 고쳐줍니다.

Are you somehow made to feel better? 
너는 어떻게 해서든 기분이 더 좋아졌냐?

3_1.jpg

수동태에 대한 감이 잡혔다면 이런 수동태를 쓰는 이유를 통해서 수동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죠.

3_2.jpg

영어는 가장 중요한 성분을 앞에 둡니다. 그리고 가장 앞 성분을 중심으로 주변으로 퍼지며 문장을 구성합니다. 그런 영어는 주어를 가장 앞에 둡니다. 영어는 명백히 ‘주어’가 가장 중요한 언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문장의 주연, 주인공, 중심은 ‘주어’ 입니다. 한편 3~5형식의 문장에서 ‘목적어’는 조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 have made this fancy chair alone!  내가 이 예쁜 의자를 혼자서 만들었어!


He will make us all cool drinks soon.  곧 그가 우리 모두에게 시원한 음료를 만들어 줄 거야.


She made her opinion clear.  그녀는 의견을 명확히 밝혔다.


중요한 건 ‘내’가 만든 것이고, ‘그’가 만들어준 것이며, ‘그녀’가 밝혔다는 것입니다.


3_3.JPG
(무엇이든 시도해봐)

심지어 명령어로 생략이 되었더라도 가장 중요한 단어는 You(너)입니다. 목적어는 그 주어와 연결될 도우미입니다. 능동태는 언제나 주체를 주연(주어)로, 객체를 조연(목적어)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종종 상황을 묘사할 때 동사의 객체에 초점을 두고 싶을 때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동사의 객체를 주어의 자리에 앉히는 데요. 이때 바로 동사는 수동태를 활용합니다. 왜 동사가 문장의 감독과 같은 역할을 하는지 이제 감이 오시죠??

내가 만들었다는 사실보다는 의자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중요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원래 혼자서 뭘 많이 만드는 게 취미라서 내가 만들었다는 사실은 중요치 않다면 말이에요.

Finally, this fancy chair have been made!  드디어 이 예쁜 의지가 만들어 졌어!

또한 그가 만들어준다는 사실보다는 시원한 음료가 만들어 질 거라는 사실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목이 말라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상황이라던가, 그가 친구가 아니라 카페 종업원 같이 모르는 사람이라면 말이죠.

Cool drinks will be made for us soon.  시원한 음료가 우리 모두에게 곧 만들어 질 거야.

마찬가지로 그녀가 의견을 명확히 했다는 사실보다는 그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면 의견을 강조할 수 도 있는 법입니다.

Her opinion is made clear.  그녀의 의견은 명확히 밝혀졌다.

목적어가 강조되어 수동태가 쓰이는 상황을 그럼 직접 살펴보죠!

3_4.JPG
(가게가 방금 도난 당했다니까요! 봐요!)

이 문장의 원래 능동태 문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Someone just robbed it! 누군가가 방금 가게를 털었어요!

지금 가게 주인의 몸짓이 털린 본인의 가게를 가리키고 있죠? 이를 통해 가게의 물건을 도난 당한 가게의 주인은 어떤 걸 중심으로 문장을 묘사해야 하나요?

가게를 털어간 누군가가 중심일까요 아니면 본인의 가게가 중심일까요? 

당연히 본인의 가게가 중심이겠죠. 따라서 영화 속 문장과 같이 수동태를 사용해서 급박한 상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약 주인이 손짓으로 도둑을 가리키고 있었다면 위의 능동태 문장을 말했을 것입니다.

3_5.JPG
(넌 해고야)

마찬가지로 내가 널 해고시킨다는 사실보다는 네가 해고 당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어 수동태를 썼습니다. 

정리하자면 수동태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객체를 중심으로 서술하기 위함입니다. 수동태를 쓸 때 주체는 중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 ‘by + 행위자’는 수동태에서 생략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여기서 좀 더 나아가서 수동태를 쓰는 경우를 두 가지 정도 더 살펴봅시다.

3_6.jpg

명확히 행위자를 한 단어로 표현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혹은 그냥 행위자를 알 수 없는 경우도 있겠죠. 그럴 때도 행위자(주체)는 쓰지 않고 수동태를 자주 활용합니다. 주체를 모르면 종종 쓰는 게 아니라 수동태만 쓸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요? 주체를 몰라도 그 주체를 something혹은 someone, somebody이라고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어감이 달라지겠죠? 위의 예문을 예를 들자면,

Someone has stolen my cellphone right after I left it for a while.
잠시 휴대폰을 나뒀는데 누군가가 제 휴대폰을 훔쳐갔어요.

이렇게 되면 어감은 단순히 내 휴대폰이 사라졌다는 당혹감에서 누군가가 훔쳐갔다는 분노로 달라지겠죠?

3_7.JPG
(예전에는 세상이 둘로 나뉘었어요.)

3_8.JPG
(세상이 항상 붕괴되어 왔어. 그게 우리가 좋은 경찰이 필요한 이유지.)

당시에 누가 세상을 나누었는지, 그리고 오늘날까지 누가 세상을 무너뜨려왔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the world)’이 주어가 되어 수동태를 만들어 쓰고 있는 상황이에요.

3_9.jpg

객체를 강조한다는 것은 바꿔 말해서 수동태를 씀으로써 주체를 숨기고 싶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행위자는 생략이 되겠죠? 문장을 소극적으로 표현한다는 뜻이죠. 

창문이 깨져버려서 부모님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십니다. 잔뜩 겁에 질려서 이렇게 말하죠. “야구를 하다가 창문이 깨져버렸어요.”

아마 절대로
I have broken the window while I was playing baseball.
야구를 하다가 제가 창문을 깨뜨렸어요.

라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두려운 나머지 최대한 소극적으로 문장을 표현하기 위해서 수동태를 쓰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문장은 또 스캔들이나 사고가 벌어진 경우 정치인과 같은 공인들이 해명문 혹은 사과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4_1.jpg

4_2.JPG
A good cop is supposed to serve and protect. Help the city. Not tear it apart.
(좋은 경찰은 봉사하고 보호해야죠. 도시에 도움이 돼야죠. 갈라 놓는 게 아니라.)

두 번째와 세 번째 문장은 주어와 동사 A good cop is supposed to 가 반복돼서 이를 생략한 것입니다.
수동태로 쓰이는 많은 표현들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합시다.

위에서 등장한 문장에서 be supposed to가 눈에 뜁니다. suppose는 원래 위쪽에(sur) 놓다(pose)라는 이미지를 가져서 이로부터 머릿속에 미리 어떤 생각을 박아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실을 당연하게 가정, 상정하고 생각, 추측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럼 예문의 첫 번째 문장을 능동태로 고쳐보죠.

People suppose a good cop to serve and protect.
사람들은 무릇 좋은 경찰이란 봉사하고 보호하는 것이라 여긴다.

따라서 A(주어) be supposed to B(동사) 라고 하면, A는 당연히 B해야 한다고 여겨진다. 라는 뜻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래와 같이 외웁니다.
be supposed to~ ~하기로 되어 있다; ~할 의무가 있다.

이런 식으로 수동태로 주로 쓰는 여러 표현들이 있습니다. 몇 가지만 연습 차원에서 정리해보죠.

4_3.jpg

첫 번째 경우는 suppose를 포함해서 5형식으로 쓰이는 동사들이 수동태로 쓰이는 경우입니다. 앞선 방식대로 be supposed to 를 추론했던 것처럼, 동사의 원래 의미와 능동태로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통해 위의 의미를 추론해보시기 바랍니다. 

흡연, 금연구역과 관련한 표현을 위의 수동태 구문들을 활용해서 연습해봅시다.

We don’t allow you to smoke here. (5형식)
You are not allowed to smoke here. 여기서는 흡연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We oblige you to smoke only in a smoking area. (5형식)
You are obliged to smoke only in a smoking area. 오직 흡연구역에서만 흡연을 해야 합니다.

cf. We require no smoking here. (3형식)
No smoking is required here. 여기는 금연이 요구됩니다.

4_4.jpg

두 번째 경우는 행위자를 쓸 때 by 대신 다른 전치사를 쓰는 동사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죠.

His short answer didn’t satisfy me.  그의 짧은 대답은 나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I am not satisfied with his short answer.  나는 그의 짧은 대답에 만족하지 못했다.

Your poor service disappointed me.  당신의 형편없는 서비스는 저를 실망시켰습니다.
I am disappointed with your poor service.  저는 당신의 형편없는 서비스에 실망했습니다.

!) 여기서 지난번에 다루었던 시제와 연관 지어서 왜 능동태는 과거형인데 수동태는 현재형이 된 것인지 한번 고민해봅시다.

Dirty rainwater cover his new car.  더러운 빗물이 그의 새 차를 뒤덮었다.
His new car was covered with dirty rainwater.  그의 새 차는 더러운 빗물로 뒤덮였다.
cf. Rain cover his new car with dirty rainwater.  비는 그의 새 차를 더러운 빗물로 뒤덮었다.

Joy filled my heart.  기쁨은 나의 마음을 채웠다.
My heart was filled with joy. 나의 마음은 기쁨으로 채워졌다.
cf. she filled my heart with joy 그녀는 나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웠다.

* 붉은 색으로 참고로 단 문장들은 기존에 3형식으로 쓰던 동사를 5형식처럼 쓰기 위해서 전치사를 활용하는 경우입니다. 상당히 많은 표현들이 있고 또 자주 쓰입니다. 또한 이 외에도 be known + 전치사, be famous + 전치사 등 전치사의 차이로 발생하는 여러 표현들이 있죠.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후 전치사를 다룰 때 정리해봐요!

4_5.JPG
(먹이는 포식자를 두려워했던 세상)

4_6.JPG
(쟤 겁먹었어!)

He scares her 그는 그녀에게 겁을 주었다. → She is scared of him

특히 감정과 연관된 동사들은 수동태로 쓰이다가 하나의 형용사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형용사들 중에서도 몇 가지 대표적인 표현을 정리해봅시다.

4_7.jpg

Hiking recently interested my father.  등산은 근래에 아버지의 흥미를 끌었다.
My father is recently interested in hiking.  아버지는 근래에 하이킹에 흥미가 있다.

The breaking news surprised him. 그 깜짝 뉴스는 그를 놀래 켰다.
He is surprised at the breaking news. 그는 그 깜짝 뉴스에 놀랐다.

My daily repeated routine tired me. 반복되는 매일의 일상은 나를 싫증나게 했다.
I am tired of my daily repeated routine. 나는 반복되는 매일의 일상에 싫증이 난다.

Her wounded son worried her all day long. 다친 아들이 그녀를 하루종일 걱정하게 했다.
She was worried about her wounded son all day long. 그녀는 다친 아들을 하루 종일 걱정했다.

영어는 언어랍니다. 영어에 있어서의 최고의 학습방법은 하나입니다. 여러 예문들을 접하고 마음에 드는 문장 하나쯤을 여러 번 말해보고 외우셔야 합니다. 수동태가 한번에 익숙해지는 부분은 아닌데요. 가장 효과적으로 익히는 것은 능동태를 수동태로 고치는 연습에 앞서서 다양한 수동태 문장들을 접하고 이를 말해보고 외워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동사에 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동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도 대략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문장의 뼈가 되는 명사와 대명사, 그리고 한정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명사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에 다룬 적이 있으므로 바로 대명사와 한정사에 대한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